겨울에 마시면 건강해지는 차 소개

2022년 12월 22일 by 인생공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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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음식을 마셨더니 몸속 찬기운 싹! 사라졌다! 겨울에 마시는 건강 차 소개


겨울철에는 추운 날씨로 인해 체온 이 떨어져 면역력이 저하되고 혈액 순환도 잘 되지 않아 여러 가지 건강 문제가 발생하는데요. 오늘은 겨울철 몸을 따뜻하게 하면서 면역력과 혈액 순환에 도움이 되는 건강차를 소개합니다.

 

건강 차1


겨울은 찬바람과 낮은 기온 탓에 신진대사가 원활하지 않아 면역력 이 감소합니다. 그래서 신체 방어력이 떨어져 감염 질환을 비롯해 다양한 건강 문제가 찾아올 가능성이 커지는데요. 유독 겨울에 추위를 더 많이 느끼고 더 자주 아픈 분들이 있습니다. 이는 바로몸의 체온 조절이 빠르게 잘 되지 않아 몸속 면역력이 떨어져서 나타나는 것인데요. 우리 몸의 체온과 혈액 순환을 조절하는 데에 꼭 필요한 것이 바로 수분인데 차를 마시게 되면 수분이 보충되고 체온이 올라가면서 면역력도 함께 오르는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그래서 겨울에는 차를 자주 마시 라고 하는 것이죠. 따뜻한 물을 마셔도 좋지만 차를 마시면 음식으로 다 섭취하기 어려운 비타민 미네랄 식이섬유 등을 수분 과 함께 섭취할 수 있어 신진대사가 활발해지며 면역력을 배로 높일 수 있습니다.

건강 tip. 따뜻한 커피에 대한 오해 따뜻한 커피는 체온을 올린다고 생각하기 쉽지만 오히려 커피를 마시면 체온이 떨어진다 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그 이유는 커피에 들어 있는 카페인 이 이뇨 작용을 가지고 있어 소변으로 수분을 자주 배출시키기 때문입니다. 또한 카페인은 몸속 혈당을 낮추는 작용을 하기 때문에 적당한 커피는 괜찮지만 겨울에 과도하게 커피를 마시게 되면 혈당이 낮아지면서 저체온증의 원인이 됩니다. 그러므로 겨울에는 카페인이 든 커피보다 건강차를 마셔 몸을 따뜻하게 데우는 것이 좋습니다.


겨울에 마시면 좋은 건강 차에는 무엇이 있을까요?


첫 번째 차는 피로 회복, 무기력 해소에 좋은 감잎차입니다.

감잎차는 신체가 피곤하거나 무기력할 때 마시면 개선 효과가 있습니다. 감잎에는 끓여도 잘 파괴되지 않는 비타민 c가 풍부하기 때문인데요. 감잎의 비타민 c는 감보다 20배 더 많이 함유하고 있어 감잎차를 챙겨 마시면 피로가 해소되고 혈압 및 콜레스테롤 관리에도 도움이 돼 심혈관 건강에 좋습니다. 그러므로 추운 겨울 무기력해지는 몸이 걱정된다면 감잎차를 매일 마셔 피로와 무기력을 해소해 보세요. 감잎차 말리는 방법 56월 가장 햇살이 뜨거운 오전 11시 오후 2시 사이에 딴 감잎으로 차를 만들면 효능이 좋습니다.

1. 채취한 감잎을 깨끗하게 2-3회 정도 세척해 줍니다.
2. 깨끗이 씻은 어린 감잎을 건조기 나 채반 위에 널어 그늘에서 2-3 일 정도 말려줍니다.
3. 그늘에서 말린 잎을 잘게 썰어 줍니다.
4. 찜통에 면포를 깐 뒤 1분 30초 찌고 30초간 부채질을 해주면 됩니다.

건강 tip. 감잎을 쪄서 말리지 않고 보관하면 남아 있던 감잎 속의 수분에 비타민 c가 녹아서 파괴되므로 찐 후에 반드시 바람에 말려주어 야 합니다. 그리고 금속 용기를 사용해서 건조하면 비타민 c가 산화되니 금속 용기는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두 번째 차는 호흡기와 간 보호에 좋은 들깨차입니다.

들깨는 따뜻한 성질의 음식입니다. 특히 지방과 탄수화물이 풍부해서 면역력 증강에 좋은데요. 들깨에는 비타민 많고 간과 함께 호흡기를 보호해서 개선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또한 들깨의 같은 성분은 관리에 도움이 되어 겨울철 부족한 영양을 채우기에 적당한 차입니다. 그러므로 추운 겨울 호흡기와 간 건강이 걱정된다면 들깨차를 매일 마셔주는 것이 좋습니다.

 

세 번째는 면역력 증진에 탁월한 솔잎차입니다.

솔잎에는 비타민 무기질이 많아서 피로 해소를 도와 면역력 증진에 좋으며 감기 같은 호흡기 질환을 예방해 줍니다. 아울러 칼슘 인과 같은 인체의 필수 영양소와 다양한 유기산이 많이 들어 있어 여성의 갱년기 스트레스 및 심리적 정신적 부담을 개선하는데도 도움이 됩니다. 이외에 솔잎의 다양한 페놀화합물과 글리코키닌 성분 등은 관리에도 효과를 보입니다. 그러므로 추운 겨울 면역력이 약 해지는 것이 걱정인 분들은 솔잎차를 매일 마셔주면 좋습니다.

 

네 번째는 혈관질환에 탁월한 표고버섯 차입니다.

표고버섯은 불릴 정도로 면역력을 강화하고 몸을 따뜻하게 해서 약해진 기운을 보호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또한 표고버섯에는 레시틴이라는 성분이 함유되어 있는데 이 레시틴은 혈관의 혈액 흐름을 막는 유해한 콜레스테롤을 제거하는 효능이 있어 혈관 건강에 매우 도움이 됩니다. 특히 말린 표고버섯에는 소화를 도화주는 케톤류가 많기 때문에 생표고버섯보다 영양분이 더 높습니다. 따라서 말린 버섯을 약하게 우려 내면 물 대신 온 가족이 마실 수 있고 진하게 우려내면 차로 이용할 수 있어 좋습니다. 그러므로 추운 겨울 혈관 건강이 걱정된다면 표고버섯차를 매일 마셔주세요.


다섯 번째는 편도건강에 좋은 도라지 차입니다.

요즘 같은 계절엔 목이 칼칼하고 기침도 자주 나오는데요. 기침을 계속하게 되면 편도선 호흡기관 등에 좋지 않기 때문에 기관지염에 좋은 도라지차를 꼭 마셔주세요. 특히 목이 잘 붓는 분들이 도라지 차를 자주 먹어주는 것이 좋은데요. 그 이유는 도라지차에 목의 염증을 가라앉혀주는 효과가 있기 때문이죠. 그러므로 추운 겨울 약해진 목 건강 이 걱정된다면 도라지차를 매일 마셔 이를 해결해보세요.

 

여섯 번째 차는 수족냉증에 좋은 연근차입니다.

연근차는 몸을 따뜻하게 하는 효능 이 있어 수족냉증에 좋은 대표적인 차입니다. 그뿐만 아니라 노폐물 해독 혈액 순환 피로해소 등을 비롯한 신진대사 활동을 증진해 주고 면역력 도 함께 높여 줍니다. 연근은 고소한 맛이 나기 때문에 쓴 맛이 나는 건강차를 못 마시는 분들도 쉽게 마실 수 있으며 연근의 향에는 진정 작용 성분이 있어 긴장된 몸을 완화시켜 주기도 합니다. 그래서 불면증이나 우울증을 치유하는 데에도 매우 도움이 되는데 자기 전에 마시면 더 큰 효능을 볼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추운 겨울 수족냉증이 걱정된다면 연근차를 매일 마셔 수족냉증을 치유해 보세요.

 

건강 차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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