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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부족하기 쉬운 영양소는? 겨울 비타민, 겨울 건강 음식 추천
겨울에는 실내에 있는 시간이 길어지고 송년회 모임이나 약속으로 인해서 술자리가 많아집니다.
래서 비타민 D과 비타민B1과 칼슘 등 많은 영양소가 부족해지기 마련인데요.
12월 부족하기 쉬운 영양소에 대해서 알아보고 부족함을 채울 수 있는 음식에 대해서도 알아보는 시간 갖도록 하겠습니다.
1. 비타민D
겨울철에는 일조량이 줄어드는 시기이니 제일 먼저 비타민D 부족이 우려되는 시기입니다.
비타민D가 결핍되면 뼈 건강도 저하될 우려가 있는데요. 햇볕을 적당량 쬐어줘야지만 이를 채울 수 있지만
추운 날씨 때문에 야외 활동이 어렵기도 하고 여름철에는 선크림 등을 바르기 때문에 사실상 햇빛을 통해 비타민D를 충족하기는 어렵기도 합니다.
때문에 식사를 하실 때 고등어, 연어, 계란 등 비타민D가 풍부한 식재료를 넣어서 음식을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2. 비타민B1
술은 비타민B1의 흡수를 방해하기도 합니다. 특히 연말이 되면서 거리두기 해제와 함께 술자리가 많아질 것으로 예상되는데요. 술을 자주 혹은 많이 섭취할 경우, 비타민B1 부족으로 인해 피로와 식욕부진, 체중감소와 전신 쇠약 등 여러 가지 불편함이 있을 수 있습니다. 비타민B1이 풍부한 식품에는 돈육과 현미, 감자, 닭고기 등이 있어, 이를 활용하여 꾸준히 영양을 섭취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추천음식 : 돼지고기감자조림, 현미밥, 백숙 등
3. 칼슘
겨울이 되면 노년층에서는 특히나 뼈 건강이 우려되기도 합니다. 따로 챙겨먹는 것이 아니라면 뼈 건강에 중요한 칼슘도 부족할 수가 있는데요. 필요한 영양소이지만 활동량이 줄어드는 추운 겨울에는 실외운동 횟수도 줄어들어 뼈 건강에 소홀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때문에 칼슘을 섭취할 수 있는 음식을 통해 보충을 해주는 것도 중요한데요.
칼슘이 함유된 식품은 우유와 멸치, 굴, 두부, 뱅어포 등이 있어 식사 시 꾸준히 섭취하주는 것도 필요합니다.
▶추천음식 : 굴국밥, 굴전, 두부조림 등
이 외에도 추운 겨울, 건강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음식이 많은데요.
겨울철에는 목감기 같은 기관지 질환에 취약하기 쉬운데 사포닌 성분이 폐의 건강을 돕습니다.
사포닌이 풍부한 더덕은 특유의 향을 가진 뿌리채소로 우리나라의 고유 식재료로 유명하죠.
평소에 양념에 무친 더덕무침과 차로 우려내어서 마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사포닌 말고도 이눌린과 플라보노이드 등
항산화에 도움이 되는 성분까지 풍부하고 저칼로리에 식이섬유가 풍부해 포만감을 주는 데에도 도움이 됩니다.
그 이외에 비타민A가 많은 명태와 뇌 교감신경을 자극해 혈압을 안정하게 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는 대하까지 겨울철에 몸에 좋은 음식이 너무나 다양하니 겨울건강을 위해서라도
다양한 식재료를 활용한 식단을 구성해서 건강을 챙기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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